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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으로 헌법을 파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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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상계엄으로 헌법을 파괴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다.
다시는 한국 현대사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날의 진상을 역사에 낱낱이 기록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계엄 관련자들에게 제대로 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때다.
총장을 제압해 지휘계통을 무력화하고 군을 장악하려는 속셈이었다.
12·12 반란에 맞선 군 정식지휘계통의 교훈 이날 밤, 결연히반란군에 맞서거나 육군본부를 지킨 이들의 이름은 역사에 기록돼 있다.
육군참모총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육군참모차장 윤성민, 수도.
약 2시간 전에 이를 알고 방송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3 내란 당시 국방장관 김용현이 합동참모의장 휘하 작전부대인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병력을 강탈해 이들을 ‘반란군’으로 이용한 정황을 보도한 바 있다.
취재팀이 입수한 내란 수사 기록 안에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
18 민주화운동 당시 무력진압 책임자였던 역사 속 내란세력을 다시 불러냈던 건데요.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두환반란군까지 끌어모으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세력의 재집결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8 당시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공수부대의 최고책임자를 선거 캠프로 영입하려고 했던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두환반란군까지 끌어모아 내란사령부 만들겠다는거냐"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중앙.
40여 명은 3발의 예광탄을 신호로 병기고와 탄약고를 점령했다.
영내에 남은 장교들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렸지만,반란군은 장교들을 보이는 대로 사살했다.
사살당한 장교 20명 중 15명은 남로당 중앙당 세포였다.
김지회 중위는 “나를 빨치산 본거지.
더욱 김 후보는 '광주학살 5적'인 정호용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며 "착오라고 취소했지만 윤석열 내란세력도 모자라 전두환반란군까지 끌어들이려고 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에 이어 전두환의 망령까지 불러내려 했다니 정말 낯이 두껍다.
광주학살 책임자 영입을 시도하다니 제정신이냐"고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 세력도 모자라 전두환반란군까지 끌어안아 내란세력 총사령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김문수가 곧 윤석열이고, 전두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지낸 군사 독재의 망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내란 세력도 모자라 전두환반란군까지 끌어안아 내란 세력 총사령부를 만들겠다는 것 아니냐”며 “국민들께서 김문수의 쿠데타 사랑까지 마주해야 하냐”고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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